
오일에 절인 지아르디니에라는 당근, 작은 양파, 콜리플라워, 그린빈, 피망, 주키니 등 다양한 채소를 짧게 물과 식초로 데친 뒤 월계수잎과 바질로 향을 낸 올리브유에 보존한 전형적인 이탈리아 반찬입니다. 이 지중해식 별미는 단독으로 즐기거나 고기와 치즈의 곁들임으로도 완벽하며, 미리 준비해 몇 주간 보관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더해집니다.












여러 가지 세척과 손질을 마친 후 채소를 화이트 와인과 물을 섞은 혼합액에 데치세요. 총 데치는 시간은 약 10분이며, 당근처럼 단단한 채소부터 먼저 넣고 마지막에 피망을 넣어 약 4분 정도 데치면 됩니다.
채소의 물을 빼고 행주나 키친타월 위에 올려 잘 물기를 제거하세요.
몇 분 후에 병에 담으세요.
채소 조각을 원하시는 대로 마구 섞어 담거나 보기 좋게 층을 이루어 장식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시판되는 전용 커터를 사용해 채소에 다양한 모양을 낼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로 덮으세요.
냄비
도마
칼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세요
오일에 절인 지아르디니에라는 풍미가 풍부한 전통적인 이탈리아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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