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Hennessy의 정수인 Hennessy Very Special은 메종의 증류 기술을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섬세하고 정제된 성격을 지닌 균형 잡힌 여러 증류주를 엄선해 완성한, 참으로 즐거운 꼬냑입니다. 선택. Hennessy Very Special에 사용되는 증류주들은 섬세하면서도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강하지도, 지나치게 약하지도 않은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며 숙성 과정에서 더 발전할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출처 특유의 향, 즉 신선한 포도와 포도꽃의 즉각적으로 인지되는 아로마를 유지합니다. 최종 블렌드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숙성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찍부터 선별됩니다. 숙성. 숙성은 프랑스산 오크 새 통의 선택에 크게 좌우되며, 이는 꼬냑에 강렬한 표현을 부여합니다. 일부는 부분적으로 사용된 바리크(barrique)를 이용해 따뜻하고 기분 좋은 토스티(구운) 노트를 형성해 블렌드의 전체적 균형을 해치지 않도록 합니다. 이 숙성 과정은 매우 역동적이며 바리크 교체가 잦습니다. 젊은 증류주들은 2년간 숙성되며, 규칙적으로 산소에 노출되어 크렘브륄레와 사탕수수 설탕 같은 전형적 아로마를 발달시킵니다. 바닐라 노트는 크리미한 풍미를 부여하고 과일감을 강조합니다. 블렌딩. 최종 블렌딩 단계는 향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꼬냑의 균형과 질감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블렌딩 마스터와 테이스팅 위원회는 새 바리크에서 숙성되어 표현력이 최고조에 이르고 고소한 토스트 노트를 발달시킨 증류주를 선별합니다. 여기에 Hennessy의 저장고에 보관된 과일 또는 꽃 향 스타일의 증류주를 더해 완벽한 조합을 만듭니다. 외관. 투명하고 선명하며 아름다운 앰버빛을 띱니다. 아로마. 갓 구운 빵, 구운 아몬드, 사탕수수 설탕의 초기 노트가 이어져 섬세한 포도 향으로 보완됩니다. 맛. 풍부하고 크리미한 바디에 바닐라의 요소가 느껴지며, 특히 신선하고 플로럴한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